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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울

서울 | 한남동 한식 돌문어 간장국수 한강진역 난포

by 문널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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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실 저희는 맛있게 먹은 곳은 

아니었는데요 짠거를 빼면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나쁜편은 아닌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음식평은 저희의 입맛과 취향이니

감안하고 봐주세용!


난포

 

 

난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18 B1, 1F
매일 11:00 - 21:30 (15:50 - 17:00 브레이크타임,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0507-1400-1540ㅇ

 

 

난포는 메인거리에서 조금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도착하니까 벌써 

사람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웨이팅을 캐치 테이블로 적어놓은 상태라

도착하고나서 바로 들어갔어요 

저희는 테이블석은 아니고 바테이블석쪽으로 

앉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깖끄하고 좋았는데 

타일이 꽤나 딱딱해서 그릇옮길때 소리가 좀 컸다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메뉴판과 식기

저희는 메뉴는 정하고 왔어요

출처 - 난포 네이버 플레이스

 

돌문어 간장국수와 제철회 묵은지 말이

새우 감자전까지!

정신이 없는 상황이어서 좌석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

매장이 큰 규모는 아니더라구요 사진에

바테이블석까지 합쳐진 규모라 웨이팅이 

더 길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음식이 나왔는데요 비쥬얼은

너무 좋더라구요 양은 생각보다 적다는 

리뷰대로 생각보다 양은 작았지만 

둘이서 3개면 딱 적당하더라구요 

 

감자전은 제가 워낙 좋아해서 

어딜가더라도 시켜보는 편인거 같은데 

감자채전이고 치즈가 야무지게

뿌리져있고 안에는 반숙계란이 들어있더라구요

 

뒷판은 요런 느낌 

맛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ㅠ 

리뷰에서 새우가 건새우같다고 했는데 

실제로 건새우나 치즈의 식감때문에 

전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고 

퍼석퍼석한 식감이 좀 별로였어요 ㅠ 

 

제철회 묵은지 말이!

나쁘진 않았는데 묵은지가 너무 짜서 

짝꿍이랑 저는 묵은지를 빼서 반정도

쳐내면 그나마 좀 간이 맞더라구요 ㅠ 

 

돌문회 간장국수.

이게 그나마 제일 맛있었는데 

이것도 역시나 저희 입맛에는 조금 짰어요 ㅠ 

 

국수 밑으로 간장이 깔려 있는거라

잘 비벼주시면 됩니다.

 

밑에 깔려있는 간장을 최대한 걷어내고 

야채랑 드시면 그나마 제일 맛있더라구요 

 

반찬은 따로 먹지는 않았지만

음식들이 너무 짠데 반찬도 짱아치라

손댈생각도 없었다는...

 

리뷰에 사람들이 건강한 맛이고

삼삼하다 했는데 저희가 싱겁게 먹는건지

사람들의 건겅한 맛이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너무 짰어서 다시 방문 계획은 없지만 

인테리어나 전체적은 분위기는 좋기에 

맛이 입맛에 맞으신분들은 가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모든 메뉴 내돈내먹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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